좌파는 도덕적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다. 일종의 언더도그마와 선민의식 사상이이다. 하지만 이것은 도덕적 오류를 야기시킨다. 약한 것은 선이 아니다. 그냥 힘이 없는 것이다. 약한 것은 선이고 강한 것은 악이라는 언더도그마 프레임은 좌파들이 쓰는 전형적인 프로파간다다.
선민의식은 본인이 타인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우월주의의 발현이다. 우월주의는 남을 지배하고 공격하여 생존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본능이다. 누구나 살기 위한 생존본능을 발휘한다. 누구는 완력으로 경쟁자를 제압하고 어떤 사람은 어쌔신 마냥 뒤에서 몰래 칼침을 놓으며 경쟁자를 제거하고 살아남는다.
인간의 행동과 기질, 인지 능력에는 성차 및 인종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진보주의자들은 완강히 거부한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이러한 좌파들의 도덕적 오류에 의해 발생한 사상이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대명사인 ‘제인 버킨’이 오늘날 완고한 보수주의자로 변한 사실만 봐도 잘 알 수 있다.